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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댓글이벤트] 댓글달고 도서 ::엄마가 좋아: 선물 받자~!
NAME 나는엄마다 (ip:1.209.128.70)
  • DATE 2013-12-24 1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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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by최현주 2012-12-25 00:29: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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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에게 엄마는 가슴아픈 존재입니다. 엄마는 너무 외로우셨던 분이에요.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내가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가 나를 사랑하니까.. 라는 생각에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지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결혼후 남편과 재미나게 소꿉놀이 하듯 지내고 임신도해서 최고로 행복한 지금 돌아보니... 아빠에게 많이 사랑받지 못한 엄마가 의지할 곳이라곤 딸인 저밖에 없었을것을 생각하니...
    제가 이런저런 사회생활과 친구관계를 핑계로 엄마를 소홀히 할때마다 얼마나 외로웠을지 느껴집니다.
    지금은 치매가 시작되셔서 깜박깜박 할때마다 지난날 엄마가 얼마나 잊고싶은것과 힘든 마음의 짐이 많았으면 저렇게 치매가 일찍왔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가 되려는 임신기간동안... 우리 엄마를 많이 돌아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또 보고싶네요. 멀리 사셔서 아무때고 덜컥 달려갈수 없는게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 Comment by박보람 2012-12-26 01:55: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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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엄마, 어렸을때부터 나를 업고 언니를 안고 공장을 다니셨던,,
    이제서야 한숨 놓으시는 우리엄마,
    내가 직접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눈물이 이상하게 계속 나는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한다 제대로 말못했지만 정말 사랑하는
    우리엄마
  • Comment by류종숙 2012-12-26 20:19: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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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내 엄마의 사랑과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네요..
    엄마는 정말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자식을 위해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을 감수해야하는 줄 알았구요,
    엄마는 슈퍼우먼.. 눈물도 없는 강인한 분이신 줄 알았습니다..
    엄마도 나같은 여린 여자인데.. 사람인데.. 제가 정말 철없이 엄마품에서 사랑만 받고 살았나 봅니다..ㅠㅠ
    서른이 넘어 결혼을 하고 임신까지 하면서.. 내 속에 내 아이를 배고 생활하며 몸이 무거워 힘들다.. 10달이 10년같다.. 빨리 낳고싶다..
    철없이 생각을 함과 동시에 우리엄마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였네를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엄마..
    시집가고 가까이 살면서도 효도를 목적으로 찾아 뵈는게 아니라 법 얻어먹으러,, 반찬 얻으러 가는게 고작..
    우리집에 제대로 초대해 따뜻한 밥한끼 차려주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ㅠㅠ
    딸들 시집보내고도 여전히 엄마에겐 우리가 숙제구나..
    난 정말 어른이되고 한 아이에 엄마가 되면 그땐 엄마한테 효도하리라 믿었는데..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야..
    짐같은 딸이고 어딜 내놔도 늘 걱정스런 나이를 먹었어도 여전히 엄마에겐 철부지 어린 딸 같겠지만 앞으로 효도하도록 정말 노력할께..
    그러니 오래살구 아프지마셔^^

    세상의 모든엄마 영원히 응원합니다~ 홧팅~!!!
  • Comment by홍민지 2012-12-26 23:12: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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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에게 엄마는 그리운 존재
    어릴때 부모님관계가 그리 좋지않아 항상 할머니 손에 자라야만 했던 나
    많이 미워하고 원망도 했지만 내가 엄마가 되려고하니 더욱 엄마가 그리워지네
    이제는 그때 힘들었던 엄마 옆에서 힘이되어주고싶어요
  • Comment by전은주 2012-12-27 13:5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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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는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 있는, 나무♧ 같은 존재예요 :)
    시집오고 아가를 품고서야 엄마의 마음, 엄마의 건강, 엄마의 삶에 관심을 두게 되네요
    늘 내편, 언제나 내가 잘되기만을 바라는 우리 엄마
    희생이라는 단어가 억울함이 아니라, 사랑의 헌신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울엄마
    아빠때매 진~짜 고생많이 했는데도 항상 업되있는 밝고 재밌는 울엄마!
    아 보고싶네요ㅠㅠ
    저도 이번 2013년에는 울엄마닮은 Good Mother 되어야지!
    엄마한테 지쿰 전화드려야겠어요! :D
  • Comment by백송이 2012-12-27 14:57: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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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나뿐인 딸이라며 언제나 내게 큰 버팀목이자 디딤돌이 되어주신 분,
    아직도 여전히 배우며 또 존경하고 있어요:)
    정말이지 직장생활 하면서 완젼 엄마가 롤모델이 되어버린,,
    엄마도 늘,워킹맘이셨기에,,
    그리고 집에서도 완벽하셨기에,,
    나에게 워킹맘은 가끔 힘에 부치지만,
    지금은 조카를 봐주시며,
    여전히 워킹맘이신 엄마보며 힘내서 견디고 살아갈게요 ,
    엄마는 존재 만으로도 내게 큰 힘이 되요,,
    나도 꼭 엄마 같은 엄마가 되어 우리 밤이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되려구요
    모두 화이팅 합시다!!
  • Comment by주지선 2012-12-28 00:39: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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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되면 철이 들고 엄마의 마음을 알게된다는데..
    엄마가 되어도 난 엄마에게 의지하게 되네요..
    난 엄마에게 엄마의 엄마라는 무거운 부담을 드리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아가를 낳고 울 엄마 대단하다 하나는 확실히 느꼈어요!

  • Comment by김혜원 2012-12-28 11:00: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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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 후 두 아이를 엄마여도 여전히 나는 엄마의 딸이네요~
    친정근처에 살면서 2~3일에 한번씩은 꼭 들러 찬거리나 저녁을 얻어먹으러 다니는데 항상 감사하면서 미안하면서 고맙고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네요~
    마음에 있는 표현은 서툴러 잘못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나도 엄마를 본받아 두 아이에게 멋지고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 세상의 어머니들 모두 화이팅~~
  • Comment by한지혜 2012-12-28 19:43: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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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희생 그리고 사랑
    끝없는 사랑, 베푸는 사랑, 받기만 하는 내리사랑, 평생을 갚아도 갚지 못하는 사랑, 언제나 곁에 있어 주었던
    그냥 마냥 고마운, 유일한, 평생 내편 = 그것이 바로 '엄마'

    결혼 준비하는 내내 너무 많이 속을 썩여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엄마.
    큰딸이면서도 아직도 엄마에게 의지하고 어리광 부리고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갚을 길이 너무 멀어.

    차라리
    "엄마, 엄마 다음 생애에는 내 딸로 태어나~~ 엄마한테 받은 사랑 그땐 내가 해줄께~~~"
    "많이 사랑해~~~~~~~~~"
  • Comment by최정화 2012-12-30 15:14: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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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일 하루도 안빼고 들어오는 나는 엄마다 사이트 ....근데 요며칠간 배가 너무뭉치고 기운없고 힘들어서 스마튼폰 조차 볼수없었던 나날이였어요 며칠 안정취하고 날씨가 추워져 옷을살려구 들어왔답니다 역시나 이쁜옷천지~~^^옷ㅁㅕㅈ개고르고 결재해놓고 보니 이벤트가 있길래 도전해보기로 하고 이렇게 ㅁㅕㅈ자적습니다 저는 엄마하면 가슴이 너무져려오는 존재라고할까 지금 어렵게 시험관으로 쌍둥이임신중이네 7개월인데 아직도 입덧이 심해서 많이 못먹고있답니다 ㅡ.ㅡ지금 엄마가 어릴때 해주셨던 장어조림있음밥 많이 먹을수있을것같은데...임신하고나니 엄마가 무지 더생각나고 가슴이 아파요 엄마! 엄마! 가끔 허공에대고 자주부르곤하는데 지금은 하나님옆에계셔서 잘들릴려나 모르겠어요 제가 24살때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거든요 매일매일 힘들때마다 고비가 올때마다 주님께기도하고 엄마한테도 기도한답니다 우리쌍둥이들과 저 지켜주라고요 이렇게추운날은 엄마가 더 보고싶네요 전 엄마있는 칭구들이 제일 부럽답니다 장사하시느라 손이 항상거칠었던 엄마! 지금 살아셨다면 더 고생하셨을것같아요 하나님이 자기딸 더 고생할까봐 일찍데려가셨을지도 몰라요 제나이 37 전 엄마처럼 일찍 안돌아가시고 오래살아서 저희애들 장가 시집가는거 다ㅂ다 보고 주님께 가고싶습니다 엄마보고싶어요 사랑해요
  • Comment by한아름 2013-01-01 21:50: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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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긴말필요없이 , 어머니라는 존재는 그 존재와 단어하나만으로 웃음보다는 눈물이 흐르는 슬픔아닐까요
  • Comment by이호진 2013-01-02 23:36: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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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첫아기를 낳고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애기 낳고 키워보니 엄마 마음 알겠지? 엄마가 너를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이 말이었어요.
    20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고, 현재 둘째 임신 5개월차..하루하루가 즐거우면서도 버겁고 힘든시기네요.
    엄마란 존재가 많은 사람들이 존재만으로 든든함, 저 가슴깊은곳에서 무언가 솟구치는 느낌..
    이렇다고들 하는데 저에게 있어 엄마란. 참 무심하고 나는 우리엄마처럼 내 딸에게 하지 말아야지..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남들과 좀 다른 생각이라 하여 제외대상이 되는건 아니겠죠)
    첫애 출산하고 저희엄마 4일째 되는날 보러 오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조금 멀게 살긴 하지만,
    저희딸 외할머니 기억조차 못합니다. 아직 낯을 가리죠... 이런모습보면 너무 속상해요.
    저에게 엄마란... 닮고 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저희 아가들에겐 전 한없이 베풀고 존경받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속상한 맘에 주저리였네요..
  • Comment by나연주 2013-01-04 13:25: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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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아이를 가졌습니다.
    결혼하고 일도 그만두고 타지 먼곳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사회성결여에 임신 우울증에 입덧으로 하루종일 집에만 누워있다가
    친정으로 오게됐어요...
    입덧도 없었다던 엄마인데 딸 힘들어하는 모습 보시면서 밥한그릇 과일한조각 먹여보려고 정성을 쏟으십니다.
    자식을 위한 엄마의 진실함에 눈물이 납니다.
    생활비도 넉넉하지 않아서 아끼고 아끼며 자린고비하시는 엄마가 늦둥이 막내딸 맛난거 사주신다면서 쌈지돈 꺼내 과일사주시면서 이번에 내가 다 쓸테니 그렇게 하자... 하시며 생활비 아껴서 모으신 돈을 꺼내십니다.
    멀리 떨어지면서 내 가족 돌보느라 정신 없이 지내던통에 엄마는 많이 못챙겨드렸는데,,,
    아직도 엄마는 엄마손길이 필요한 딸이,
    아직도 품안의자식같은 딸이,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한가봅니다.
    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는 세상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또하나의 나입니다.
    괜히 글을 적고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몸조리 잘해서 이쁜애기낳고
    앞으로는 10배 100배 엄마에게 잘해드려야겠습니다.
    엄마 잊지않을께요...
    그 무한한사랑을....
  • Comment by최현주 2013-01-15 17:33: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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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잊고있었는데... 오늘같은 오후에 보석같은 선물입니다. 퀼트에도 관심이 많았고 직업이 그림그리는 일이다 보니 이런책에 관심이 많았는데...정말 엄마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적고 반성하는거에 그칠줄 알았는데... 선물을 받고나니 행복해지네요....엄마덕분이네요~ 나는 엄마다와 우리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Comment by류종숙 2013-01-17 14:38: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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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갑자기 배송되어 깜딱 놀랐네요^^ 책 받고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당~ 잘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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